아이패드. 천신만고 끝에 나오는 것이리라. 애플이 1998년 2월 뉴튼을 단종하고 2010년 4월 출시, 12년 만에 선 보이는 개인기기의 새 패러다임. 잡스가 재림하자마자 없앴고, 잡스가 다시 가 버리기 직전에 나온 기기. 길이 역사에 남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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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Monday, March 29th, 2010Tags: Apple, iPad, Jobs, MessagePad, Newton, 뉴튼, 메시지패드, 아이패드, 애플, 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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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패드 전망 1
Thursday, April 30th, 2009애플에서 내 놓는다는 미디어 패드. 과연 어떤 모습일까?
비지니스위크가 전하는 소식에 따르면, 킨들과 비슷한 크기에 액정은 킨들의 6인치보다 크다고 한다. 키보드 얘기는 없으나 키보드가 들어 갈 리 만무하다. 2007년 1월 아이폰 발표 키노트를 복습하면 답이 나온다.
다음은 내가 전망해 보는 미디어 패드.
1. iTunes 종속적
아이팟이 그러하고, 아이폰이 그러하고, 애플 티비가 그러하다. 미디어 패드는 아이튠스 없이 사용 불가.
2. 그럼 도대체 어디 쓰는 물건?
버라이즌과 협의 중이라니 전파를 사용하는 기기. 결국 통신이다. 음성/화상 쪽과 데이터 통신, 두 가지로 나눠 볼 수 있다. 데이터는 앱 스토어 때문에 당연할 것이고, 문제는 음성 혹은 화상이다. 내 생각은 화상이다. 현재 애플의 새로운 기기는 오에스 텐 기반으로 가고 있는데 10.6 스노 레퍼드에서는 퀵타임 X도 그렇고 영상 쪽 일반 사용자 기반 기술이 특화될 것이다. 즉 전화를 대체하지는 않으면서 전화 대신 사용할 만한 영상 대화 관련 기술이 특화되어 선 보일 것이다. 음성은 당연히 따라오지만 현재 아이챗의 확장 기술 정도로 인식해 본다면 쉽게 상상이 가능하다. (XXX) XXX-XXXX라는 전화번호로 상대방에게 화상 대화를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면?
3. 좀 더 영상에 특화된 기기
새 아이폰에 플립 울트라/미노와 같은 동영상 기능이 들어갈 전망이 나오는데 이는 구글의 유투브 혹은 애플의 모블미와 연계될 기술일 것이다. 손쉽게 동영상을 찍어 간단히 웹에 올리고 공유하는 서비스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영상 서비스의 단말기로 미디어 패드는 적당하다.
4. 아이폰은 나갈 때, 미디어 패드는 탁자 위에서
전화기는 아무 데나 주인 가는 곳에 따라 간다. 점점 유선 집 전화는 없어지는 추세지만 그래도 역시 이동 전화는 ‘이동’할 때 제격이다. 미디어 패드는? 탁자용이다. 거실 탁자도 좋고, 부엌 어딘가도 좋다. 공부하는 책상도 좋고 소파에 누워서도 좋다. 아이폰에서 사용하던 터치 방식 그대로 손쉽게 오에스 텐을 이용하는 미디어 패드. 아이튠스에서 드라마, 영화 보는 재미를 애플 티비 말고 이렇게 느낄 수 있다니!
5. 독서의 새로운 패러다임
킨들 두 번째 버전이 선 보였다. 책은 고래로부터 굉장한 정보의 바다, 소스다. 이 부분은 아직도 넘어야할 산이 많고 파야할 곳이 많다. 아이튠스 스토어, 앱 스토어에 이어 북 스토어가 선 보일지도 모른다. 너무 앞선다고? iTS는 안 그랬나? App Store는 어떻고?
1998년 애플 뉴튼 메시지패드를 손에 넣었다. 11월 6일. 가을께였다. 국내 마지막 남은 제품이었던 내 메시지패드. 꿈 같았고 현실에서도 꿈 같은 기기였다. 이제 애플이 미디어 패드로 우리 생활에 깊숙히 새로운 ‘꺼리’를 던지려고 한다. 아이폰도 그랬고, 여전히 그렇지만 미디어 패드도 그럴 것이다. 뭐냐고? 3년은 지나야 국내에서 제대로 서비스 되지 않을까 하는 암울한 걱정이 그것이다. 이젠 통신망 없이는 안 되는 시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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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Gear from Apple and Verizon Wireless? – BusinessWeek
Tuesday, April 28th, 2009New Gear from Apple and Verizon Wireless? – BusinessWeek.
비지니스 위크면 꽤 신뢰할만한 소스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드디어 바라던 기기가 나오나 봅니다. 애플의 ’아이폰 라이트’와 ‘미디어 패드’ 소식입니다. 아이폰 라이트는 대략 상상이 가는 모습입니다만, 미디어 패드는 과연 뭘까요. 뉴튼 메시지 패드가 11년 전에 단종됐는데 이제 비슷한 이름의 다른 모습으로 선 보이는 걸까요.
통칭 뉴튼이라 불리지만 실상 메시지 패드는 그 이름에 걸맞는 모습이었습니다. 메시지, 전달, 편지 등등 이런 ‘아날로그적’ 개념에 걸맞는 수수한 화면 속 OS는 아직도 가슴 한구석을 설레게 하는 마력이 있습니다.
미디어 패드. 중심 내용물이 바뀌는 듯 하지만 메시지와 미디어의 차이는 지난 11년 의 세월의 무게에 비하면 그리 차이가 나지 않을 개념 같습니다. 둘 다 전달의 목적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고요. 메시지가 ‘텍스트’ 기반의 느낌이 난다면 미디어는, 특히 요즘 미디어는 소리, 영상 등이 포함된 것이 기본이겠지요.
QuickTime X라는 이름으로 맥오에스 10.6 스노 레퍼드에 새로 동영상 관련 기술이 들어간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아이폰 OS 3.0에도 동영상 기반 기술이 선 보일 것이라는 소식이 있었고요. 맥하면 떠오르는 게 멀티미디어에 강하다는 것이고 iLife를 통해 음악, 사진, 영상을 간편하게 다루는 게 벌써 오래 전 얘기지요. 다만 최근에 애플에서 소비자용 영상 부분은 좀 뜸했던 게 사실인데 그 이유는 FireWire 포트를 없애면서 그리 된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국 기존 캠코더말고 간편한 영상 솔루션이 필요한데 바로 이 때 애플에서 아이폰과 맥에서 쉽게 이용 가능한 방법을 제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디어 패드는 바로 이 틈에서 돋보이는 새로운 기기가 아닐까 싶네요.
기대 됩니다. 이번 여름이 정말 풍성한 지름의 계절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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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doccho’s iPhone Home Screens
Monday, January 19th, 2009이 블로그를 개설하면서 아이폰의 어떤 점을 쓰면 좋을까 고심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적어 보자고 생각했는데 그게 그리 간단치 않았습니다. 일단 그림을 넣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읽는 분들을 위해서는 그림이 들어가야 이해도 빠르고 설명도 간명해 집니다. 수월하게 읽히는 면도 있고요. 그런데 바로 그 그림, 즉 스샷 뜨는 게 쉽지 않은 일입니다.
우선 홈 스크린을 올려 봅니다. 뉴튼에서는 백드롭(Backdrop)이라고 불렀는데 아이폰 메뉴얼을 살펴보니 Home Screen이라고 명명되어 있네요.
제 첫 화면입니다. 처음 아이폰을 켜면 Contacts가 다음 화면에 넘어가 있어서 2.x 부터 홈 스크린을 여러 개 둘 수 있다는 표시를 해 두고 있습니다. 애플의 빛나는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App Store에 올리는 앱에도 애플의 입김이 많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바로 그러한 최소한의 가이드라인, 즉 애플에서 생각하는 최소한의 기본이 있는데 아이콘의 배치도 그런 셈입니다. 굳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 아이콘을 다음 화면으로 넘길 수 있다고 설명하는 것이죠. 자칫 별 것 아닌 것으로 묻힐 수 있는 이런 면을 섬세히 봐 넘기며 좋아하는 것도, “괴상한” 맥 사용자의 취미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저는 디폴트를 좋아해서 첫 화면은 애플에서 기본 제공하는 것과 자주 사용하는 사전, WeDict Pro를 넣어 두었습니다. 순서도 애플에서 제공하는 순입니다. –;;
두 번째 화면입니다. 두 번째 화면부터는 비슷한 어플의 모음입니다. 이 화면은 크게 SNS라 할 수 있고 거대 인터넷 서비스라 할 수 있는 어플을 두었습니다. 이후부터는 알파벳 순 정렬입니다. 대개 아실 서비스인데요. Klick은 Flickr에 사진을 올리는 앱입니다. 하지만 잘 안 쓰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아이포토에서 사진을 정리하고 이후 플리커에 사진을 올리기 때문입니다. 이 화면에서 가장 빈번히 쓰는 것은 Twinkle과 Facebook입니다. 트윙클은 트위터 클라이언트로 괜찮은 환경을 제공해 줍니다. 아이폰이 전화기라는 장점이 돋보이는데, 바로 어디서든, WiFi 연결이 없이 EDGE 연결만으로 손 쉽게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베이나 페이팔은 구경만 해 봤을 뿐 실제로 지불을 하거나 써 보지는 않았습니다. 언젠가 유용하리라 생각합니다만.
워드프레스는 실제로 시간이 남을 경우 글을 올리는 도구로 유용합니다. 아쉽게도 아이폰 한글 키보드에는 자동 보정 기능이 없지만 익숙해지면 나름 쓸만하게 됩니다.
이 화면은 역시 인터넷 연결을 이용하지만 자주 쓰지 않은 앱 모음입니다. 혹은 다른 유용한 앱도 이 화면에 넣어둡니다. Units가 그런 경우지요. Amida Lite(사다리), iHappyDays(생일관리), momo(웹연동 메모)는 국내 개발자들의 작품입니다. Fring은 주목은 끌었지만 스카이프와 연결해 쓰는 국제 전화 방식을 사용하는 저는 크게 도움이 안 됩니다.
Star Wars FX는 매우 재미있는 효과음을 제공해 줍니다. 동시다발로 효과음이 가능해서 간혹 혼자 놀기에는 최고죠. FStream으로 국내 라디오도 들을 수 있습니다. 3G는 모르겠는데 EDGE는 속도도 문제고 무엇보다 배터리가 빨리 닳아서 큰 효용은 없습니다.
References로 정한 화면입니다. Classics는 우리가 익히 아는 영어권 책을 다수 제공합니다. 단 0.99불로요. KATSUYO도 국내 개발자의 작품입니다. 일본어 활용에 굉장한 도움이 됩니다. 아직 마음만 있는지라 공부하듯 못 쓰고 있는데 작년 연말에 인사동에서 만난 길 묻는 일본 여성에게 한 몫 할 뻔 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많이 쓰는 앱은 NetNewsWire입니다. RSS 구독 앱으로 맥 버전과 혼용해서 사용합니다. 구글 리더를 쓰다가 이전한 경우인데 화면 구성과 편리함, 클리핑 등이 편해서 계속 쓰고 있습니다. WikiPanion도 많이 썼는데 최근에 더 편한 다른 앱이 유료로 나왔다고 합니다. Wired는 동명의 잡지에서 선 보인 각종 가젯을 사진으로 보여줍니다. 잘 안 봅니다. 그렇잖아도 여기저기 뽐뿌로 죽겠는데 말이죠… ㅠㅠ
Life라 이름 붙인 화면입니다. 이 화면은 미국에 특화된 앱 모음 화면입니다. 아이폰이 전화기, 즉 한 국가 내지 지역의 전파를 이용한 통신 단말기라는 특성을 확장해서 위치 및 지역 정보를 연계한 부분이 바로 이 앱들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 아이폰이 정발된다면 바로 이런 부분의 개발이 필요한 한 것이죠. 다음에서 며칠 전 지도 서비스를 새로 선 보였는데, 각종 포탈에서 제공하는 음식점 및 지역, 문화 등의 정보 서비스가 아이폰가 잘 연계될 지 걱정이 되기도 하는 부분입니다.
왼쪽 세로 두 앱은 영화 정보입니다. 유명한 영화 사이트와 연동되어 각종 영화 정보는 물론, 지역의 극장 정보도 보여줍니다. 아이폰에 아주 잘 심어져 있는 구글맵이 빛을 발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 작은 화면에서 바로 원하는 극장의 위치, 상영시간, 예약까지 해결할 수 있습니다.
Grocerry G와 Pick & Choose는 장보기 앱입니다. 리스트 형태의 앱인데 웬만한 미국 마켓에서 제공하는 상품 정보를 담고 있어서 매우 구체적인 구매 목록 작성이 가능합니다. 살림에 도움만 주는 남편이라면 주말에 혼잡한 각종 X마트에 가족을 끌고 갈 게 아니라 마눌님은 집에서 편히 쉬시고 혼자, 혹은 아이들을 데리고 장 보러 가도 될만큼 자세한 목록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마눌님께서는 미리 목록만 만들어 두시면 되겠죠. 품목 사진을 찍은 기능도 있어서 메일로 주고 받으며 즉석에서 확인도 가능할 정도입니다.
마지막 두 개, Unbanspoon과 Yelp는 아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스푼 앱은 아이폰 광고에 이미 한번 나왔죠. 쉐이크, 즉 흔들어서 사용하는 방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옐프는 유명한 웹사이트의 아이폰 버전입니다.
저는 위와 같이 간단하게만 구성하고 있지만 Life에 관련한 앱이 특히 많이 있습니다. 처음 아이폰을 선 보였을 때 잡스의 시연에서도 보면 지역 정보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구글 지도 서비스도 결국은 위치, 지역, 서비스 정보를 지도라는 매체 위에서 느낄 수 있게 연결해 주는 기능이죠. 아이폰의 이러한 위치 관련 서비스는 전화기로서, 즉 전파를 사용하고 어디서든 연결되는 장점을 십분 살린, 아이폰 서비스의 최고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드디어 게임 화면입니다. 게임 두 화면 중 첫 번째 화면입니다.
Baseball2009는 국내 유명 개발사인 게임빌의 작품입니다. 몇 년 전에 한껏 즐기기도 했던 개발사 작품인지라 기대하고 받았는데 제가 좋아하지 않는 너무 가공된 선수 데이터여서 일단 보류 중입니다. 그래도 제가 아는 한은 앱 스토어에 선 보인 제대로 된 야구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Canon은 다 아시는 탱크 게임입니다. 계곡에 위치한 탱크가 각도와 속도를 고려해서 대포를 쏴서 상대방을 맞추는 것이죠. 아주 고전 게임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받아만 놓고 한번도 실행을 안 해 본 이 게임을 8세, 6세인 제 아들들이 먼저 해 보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가르쳐 준 적도 없는데 이걸 하더군요. 역시 고전은 고전, 아이폰도 대단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Crazy Flight는 어제 받은, 골빈해커님의 작품입니다. 저 이거 하느라 새벽까지 못 자고 결국 아침 열 시경에 잤습니다. –;; 1등이 목표입니다. 상품은 뭐죠, 해코님?!
Deep Green은 뉴튼에서 선 보였던 반가운 게임입니다. 설정에 따라 꽤 난이도를 높게 할 수도 있습니다. 체스에 빠진 제 여동생에게 선물하고 싶은 게임입니다.
Enigmo와 Fieldrunner는 설명 안 드려도 될 게임이죠. 앱 스토어에서 가장 성공한 앱에 들어갈 것입니다. 일부러 안 합니다. 아이폰 배터리가 충전 요망 경고를 내는 일이 다반사가 됩니다. 아이폰은 전화이기 때문에 배터리를 생각해야 합니다. ^^
Imprisoned는 국내 개발자께서 내 놓으신 작품인데 구성이 돋보입니다. 찬찬히 읽으며 진행하는 게임은 아직 엄두를 못 내서 일단 관망 중입니다.
Labyrinth는 은근히 중독되는 게임이죠. 아이들 손에 쥐여주면 이내 조용해 지는 게임입니다. Matches는 카드 맞추기인데 이거 아이들 성격 판별용으로도 좋습니다. 제 큰 애는 거들떠도 안 보는데 둘째는 아주 열중합니다. 곧잘 하기도 하고요. Super Monkey Ball은 다 아시죠. 조작이 어려워서 일단 보류 중인데 언젠가 도전해 봐야죠. 처음 시연을 봤을 때는 전혀 제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아이들 때문에 구입했는데 이거 가지고 애들과 싸우기도 했습니다, 먼저 하겠다고요. –;;
마지막의 S.deadbeef는 어렸을 적 오락실을 떠올리게 합니다. 조작도 재미 있고요. 아이들이 이거 하고 있는 걸 보고 있으니 어머니께서 컴컴한 오락실로 절 찾으러 오셔서 보셨을 제 뒤통수가 떠오르네요. 오락실, 아이들에게 참 필요한 공간인데요…
게임 두 번째 화면입니다.
Spore는 EA의 유명한 게임, 아이폰 버전입니다. 이것도 전혀 제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했으나 시험판을 받아 보니 언젠가 구입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저 게임의 캐릭터가 전혀 제 세계관에 반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종교적인 거 말고요, 게임을 바라보는 세계관? ㅎㅎ), 아이들은 또 이걸 꽤 좋아하더군요. 마음껏 갖다 붙여 자기만의 캐릭을 만드는 재미가 있는 것인지…
수도쿠, 그 다음 두 칠교 앱은 어른도, 아이도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수도쿠는 좀 어렵지만 성향이 맞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죠. 칠교도 그렇습니다. 아까 그 Matches에 빠진 둘째가 이 게임에 또 빠지더군요. TapTap은 아이폰 앱 스토어가 발표되기 전에 ‘탈옥’ 버전으로 선 보였던 그것입니다. 큰 애가 이걸 좋아합니다. 몸은 굉장히 뻣뻣한데 나름 춤바람이 있거든요. ㅎㅎ
Trace도 탈옥 버전에서 선 보인 개념의 게임인데 이런 류가 많이 선 보이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괜찮아 보입니다.
Topple은 은근히 화가 나서 계속하게 되는 게임입니다. 쌓다보면 허물어지고, 아슬아슬 올리다보면 완전치 않아도 깰 수 있는 게임. 인생이 이렇게 간다 싶기도 하고… 역도 장미란 선수가 힘차게 들어 올리고 삐 소리 날 때까지 이 악무는 그 느낌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ㅠㅠ
마지막 화면은 홈 스크린에 직접 심어 놓는 웹 북마크 모음입니다. 처음에는 많이 써서 앞 화면에 뒀는데 점점 쓰지 않게 됩니다. NetNewsWire 때문에 아이폰으로 올블 접속은 많이 안 하는데 그래도 아이폰 화면으로 구성해 주는 정성은 높이 삽니다. 해코님 대박 나야 해요~
이상으로 제 아이폰 홈 스크린 8개를 살펴봤습니다. 한 앱 한 앱 리뷰도 하고 싶은데 우선 이렇게 뭉뚱그려 올려 봅니다. 원래 계획대로 아이폰=전화기라는 개념에 맞는 포스팅을 해 보겠습니다.
* 이 글은 http://albireo.net과 http://iphone.albireo.net에 동시에 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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